허리디스크와 좌골신경통 치유
원양어선에서 작업을 하던 중 허리를 다친 분
저의 아내인 김희자 성도를 통하여 평소에 알고 지내던 하경수씨가 허리를 다쳐 한 달째 병원에 치료를 하러 다니고 있으면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문안 겸 방문하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하경수씨는 10여년 전 선원으로서 원양어선에서 작업을 하던중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번에도 출할을 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고 합니다. 하경수 씨는 빨리 허리가 나아서 일을 해야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이렇게 가장이 몸이 아파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근심에 차 있었습니다. 저는 하경수씨에게 내가 다니고 있는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과 신유를 받으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였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 뒤 며칠이 지난 뒤 김희자 성도님이 제가 근무하는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하경수 씨가 증산도 도장에서 수행을 해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하경수씨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제가 내일 집으로 갈 테니 함께 도장에가서 수행과 신유를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로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일째, 도장으로 인도하여 신단설명과 사배심고 등 기본적인 예법을 가르친 후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을 40분간 한 뒤 집정님고 20분 정도 정성을 다해 신유를 했습니다. 신유를 마친 뒤 도담을 나누면서 수행과 신유 때 느낀 점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하경수씨는 태을주를 읽으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신유 때 뜨거운 기운이 허리 주위를 빙글빙글도는 것을 느겼다고 합니다
2일째, 수행과 신유를 하였으며 하경수 씨는 증산도 도장에 나오는 그 자체가 좋으면 도장 분들이 너무 순수하고 착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날은 우주관 교육을 시켰습니다.
3일째, 수요치성과 조상천도해원치성을 같이 모시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려 자리에 앉아 있던 하경수 씨는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일찍 귀가했습니다.
4일째, 태을주 수행을 혼자서 한시간 정도 한 뒤 귀가했습니다.
5일째, 도장에 나오지 않아서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어머님이 오셔서 올 수가 없다고 하기에(나중에 알고 보니 허리가 너무 아파 병원에 다녀옴) 다음날 꼭 도장에 나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6일째, 태을주 수행과 신유를 하고 팔관법 교육을 한 후 도담을 나눌 때 하경수씨가 집에서 태을주 수행을 하면 누군가가 집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며 순간순간 많은 체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허리의 통증 또한 조금씩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7일째, 태모님 성탄치성 참석으로 수행과 신유를 하지 못했습니다.
8일째, 하경수 씨의 개인 사정으로 신유를 하지 못했습니다.
9일째, 저녁에는 태을주 수행을 40분간하고 신유를 10분간 했습니다. 그리고 도담시간에 하경수 씨가 말하기를 태을주 수행을 하니 갑자기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올라 깜작 놀라 눈을 떠보니 자신은 수행을 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유를 받을 때 허리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찌릿찌릿하고 따끔따끔해지면서 발바닥 가운데를 통해 아프고 뜨거운 기운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몸에 약간 한기가 들고 다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등 몸이 이상하다며 불안해하고 몸을 떨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집정님과 함께 운장주 7독을 하고 나니 몸을 떨지 않고 마음도 진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집으로 함께 귀가할 때 발목 부위에 묵직한 것이 느껴진다고 하기에 집에 가서 태을주 수행을 하라고 말하고 하였습니다.
10일째, 전화를 하여 하경수씨에게 허리가 좀 어떠한지 물어보니 잠자기전에 태을주 수행을 하니 손바닥, 발바닥을 통하여 아프고 탁한 기운이 엄청나게 빠져나가더라면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허리와 다리의 통증은 사라지고 전혀 아프지 않다면서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진실로 증산도는 올바르고 뭔가가 있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그 때 저는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태사부님께서 앉은뱅이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실감했습니다.
집정님과 저는 하경수씨가 너무 신유에만 치중하지 않고 스스로 태을주의 권능을 체험하도록 하고 믿음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한량없는 은혜
하경수씨는 허리디스크가 완쾌되자,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출항 준비중인 선박에 나가 40kg이나 되는 쌀가마니를 지고 운반하여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항일이 다가오자 입도를 하고 출항하고 싶다고 하면서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으로부터 태을주를 정식으로 전수받아 증산도 신앙인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도기 130년 5월 6일, 13일만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도장 가족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입도식이 끝나고 하경수 성도님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수행할 때 태을주 주문을 읽는 맑고 아음다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주위를 살펴보니 여자 성도님은 없었고 추측컨대 신명의 목소리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경수 성도님은 지금 먼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철항하기 전, 배에서도 봉청수를 하기 위해 청수그릇을 사고 도전 및 팔관법 테이프 1,2,3 셋트를 가지고 가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하경수 성도님의 아내인 박미나 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던 남편의 허리디스크가 불과 며칠만에 쾌유되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기적 같은 일이라며 그 동안 불신하였던 자기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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