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험 한일.

어제 체험 한일.
안녕하세요..곰선생 입니다.
어제 금촌역에 갔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작은 역입니다.
오랜만에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니 참 좋더군요
기차를 타고 한참을 가는데..아주 작은 시골역을 연상시키는 역에 내렸습니다
금촌역이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습니다.
일이 있어서..가는 길이 었는데..제가 강의가 있어서 강의를 하고..
다시 금촌역으로 왔습니다.

근데 참 신기한것은 강의 하는 장소를 갈때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올때는 한분이 차를 태워 주시어서 금촌역에 오는데..길을 잘못들어서.
긴 골목길을 통해서 왔습니다.

신기 한것은 그길이 처음 가는 길인데..몇일전 꿈에서 본길인것입니다.
간판도..그렇고 일치하더라구요.. 참 신기하더군요..

미리 꿈에 처음가는 길을 가볼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을주 수행 상담 곰선생 ilsimsu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