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수행/명상,수행에대한이야기

태을주는 모든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곰선생=태화 2020. 6. 8. 08:31
태을주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

상제님께서 태을주를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道典 7:75)

그러니 태을주로써 아니 되는 것이 없다.
말 그대로 만사여의 태을주다.
광제창생도 되고, 포덕천하도 되고,
태을주를 읽으면 만사가 아니 되는 것이 없으니
무궁무궁한 태을주가 아닌가.

내가 한평생 태을주 사업만 한 사람이다.
오직 외길 인생이란 말이다.
그동안 태을주를 읽어서 문둥병도 고치고,
폐병 같은 것도 고쳐 봤다.
하여튼 이 세상의 병들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태을주를 읽어서 못 고쳐 본 병이 별로 없다.

예전에 어느 한 신도가 골수염 환자였다.
발등에서부터 무릎까지
뼛속 골수가 썩어 나오는 병이었다.
큰 뼈 속에서 골수가 썩어 나오니 어땠겠는가.
송장 썩는 냄새는 유(類)도 아니다.
그 냄새 때문에
골수염 앓는 사람 옆에는 가지도 못한다.
그런 그가 태을주를 읽고서 그 병이 다 나았다.

그런데 병만 고치고는 신앙을 그만둬 버렸다.
나야 뻔히 다 아니까
'다시 재발할 거다'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에
그 어머니가 내게 찾아와서
"아이구, 선생님~ 우리 아들이 재발했습니다.
살려 주십시오!" 한다.

그래서
"고치고 못 고치는 것은
본인의 정성에 달려 있다"고 하였더니
살기 위해서는
태을주를 읽는 방법 밖에 없었던가 보다.
그 후에 그가 다시 태을주를 잘 읽어서
병을 완전히 고치고, 신앙도 잘 하고 있다.

하나 더 이야기하면,
제2변 때의 일이다.
문둥병 환자가 태을주를 읽어서
병을 고쳤다는 것이다.
그 내용인 즉 문둥병환자가
지극정성으로 태을주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몸에서 열불이 난다고
겨울철 꽁꽁 언 방죽에 가서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하더란다.
그랬더니 몸에 붙어 있던 만신창이가
훨훨 다 떨어져 버리고
정상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道典 3:313)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모음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린다』 중에서)

STB상생방송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10회
천지 열매를 추수하는 증산도 일꾼의 사명
https://www.youtube.com/watch?v=BXTbAgeXxWY


천지의 약 주문 태을주
https://youtu.be/WB9bnoLa5Xs

-대구편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