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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 태을주(太乙呪)인가?

곰선생=태화 2016. 2. 28. 17:55

왜 태을주(太乙呪)인가?

이 세상에는 숱한 주문(만트라)이 있다. ‘옴’이나 ‘훔’ 같이 한 글자로 된 주문이 있는가 하면, ‘칠성경’이나 ‘반야심경’ 같은 기다란 주문도 있다.

그런데 왜 ‘나무아미타불’이나 ‘할렐루야’보다 태을주의 권능이 더 뛰어난가?

이를 깨닫기 위해서는 주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모든 만트라나 기도문은, 이 ‘리쉬rish’ 곧 도통한 사람들이 만든 겁니다. 우주 생명의 본성을 그 경계에서 체험하고, 우주 생명의 바다와 하나가 되어, 그 바다에서 직접 생명의 소리, 창조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언어화, 상징화시킨 것입니다. 그들이 들은 성스런 생명의 소리를 음절 체계로 옮겨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기독교의 주기도문도, 티벳불교의 옴마니반메훔도.

증산도의 태을주太乙呪나 오주五呪는,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님 도통 경계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상제님 신권의 진액津液이 그대로 형상화, 상징화된 것이죠.”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상제님, 증산 상제님』, 212쪽, 대원출판, 1998)

종정님의 이 말씀처럼 주문은 도통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수행자가 각기 나름대로 닦은 경지에서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울려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 사운드의 에센스를 함축시켜 후세에 전한 것이 바로 주문이다.

때문에 주문 속에는 수행자가 성취한 모든 도력의 정수가 녹아 있게 마련이다. 이것을 주력(呪力), 즉 만트라의 힘이라 한다. 누가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경지에서 주문을 만들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태을주는 삼계대권을 주재하는 우주의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고 전해주신 주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구한 설명 필요없이 태을주의 권능이 단연코 뭇 주문의 으뜸이 되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은 “예수, 석가, 공자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다”고 말씀하셨다. 태을주와 나무아미타불 주문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비교대상이 될 수 없듯.

여타 주문을 100번 읽는 것보다 태을주를 단 한번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은 고순도 고단위 영양제 캡슐 한알이 잡다한 불순물이 많이 섞인 한웅큼의 가루약보다 그 효과가 뛰어나고 빠른 것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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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곰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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