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의 보살핌으로 아버님병이 좋아지다
논산 여성분의 체험담
지난 2013년 3월부터 도장치성에 참석하고 있는데 6월쯤 입도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친정아버지가 심장병으로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안 좋아 가족들은 노심초사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도장 치성에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6월말에 처음으로 도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팔을 흔들면서 다른 분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태을주 도공을 한번 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기도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도공이 끝날 무렵 누군가가 “좋아질 것이다 좋게 해주겠다‘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잘못들었나 싶어 눈을 뜨고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아버지의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조상님들께서 보살펴 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월에 도공을 하는데 몸이 그렇게 뜨거울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많이 흔들면서 도공을 하지 않았는데도 제 몸에 마치 불덩이처럼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태을주 도공을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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