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치유하는 태을주 수행
인간과 자연속 모든 병의 근원은?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대 우주의 본원을 물[水]로 보았다. 또 서양철학의 선구자인 탈레스 역시 "우주 는 물로 구성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천지만물의 변화라는 것은 사실은 생명력의 본원, 즉 수기水氣가 순환하는 것인데 수기란? 모든 생명의 근원의 창조성을 이끄는 기운으로서의 물[형이상학]의 의미가 있고 말 그대로 우리의 몸과 지구환경에 구성된 강이나 바다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물[형이하학]이 있다
인간에게 오는 모든 병은 자연치유력의 근원인 수기가 말라서 오는 것인데, 서양의학의 창시자이며 그리스의 의성(醫聖)으로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력을 잃어버리고 자연과의 부조화로 오는 것이 병이라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특히 우주의 여름철에 극기에 와 있어서 대자연환경에서 이미 음양의조화가 깨져서 만병이 몰려 올 것으로 예고되어 왔다. 또한 새로운 의학에 의하면 , 바이러스는 인간을 비롯한 뭇 생명체의 마음속에 맺힌 원한이 물질화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전한다.
지나온 역사속에 상극성은 모든 인간이 때로는 짓밟히며, 때로는 배반도 당하면서 가슴속에 원과 한의 덩어리를 안고 살아가는 근원적인 것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병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힘으로 작용하고야 말았다. 과연 오늘날 어떻게 하면 천지와 인간의 마음속에 병든 그 근원을 치유할 수 있을까?
2. 소리의 근원적 치유
훌륭한 음악을 들을 때 전신과 영혼에 시원한 샤워하듯이 온몸에 세포 하나 하나에 새로운 활력을 던지면서 온 몸이 떨리는 경험을 누구나가 해보았을 것이다.인간의 내면속에 울결된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속상한 마음을 달래고 풀어주는 것이다. 수십 년 동안 맺힌 한이 진심어린 말 한마디 말에 봄 눈녹듯이 스르르 풀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천지의 모든 약이 모여있는 수행인 태을주 수행은 하느님이 내린 최고의 음악이다. 이 생명의 음악은 현대에 지친 모든 현대인의 심신에 활력을 주고 나아가 모든 질병으로 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최고의 무기이다. 이 시대에 쓰이게 된것은 우주의 가을철 시간을 맞아 140여년 전에 동방 한국땅에서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시어 전 인류가 태을주 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왜 지금은 주문수행인가? 우주가 본래 소리로 이뤄져있다.
태초에 소리로 우주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소리와 더불어 우주와 하나가 된다. 주문은 개념보다는 느낌을,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원초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primordial sound[근원소리]의 조합이다. 언어 이전에 존재하는 신성한 소리들의 조합인것이다.
이 성스러운 소리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옴om"과 "훔hum"이다.
우주의 창조음이 옴이요, 우주의 성음을 훔이라고 한다.
그래서 옴이 완전함을 향해 나가는 소리라면 훔은 그 완전함을 사람의 마음 깊은 곳으로 받아 내리는 소리이다. "훔"는 "옴"을 인간의 몸속에 받아들이는 성숙의 열매소리로, 우주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근원소리이며, 천지만물을 통일하는 가을생명의 소리인것이다. 불교에서 8만4천 대장경의 법문을 한 글자로 함축한 것이 "훔"자라고 전한다.
3. 지금은 왜 태을주수행인가?
하늘의 중심 (태을천太乙天)의 아름다운 북극성 모습
태을천太乙天은 이 우주의 인간가 신의 뿌리 되는 하늘이며, 만유생명의 궁극의 발원처이다.
천지가 원시로 반본하는 지금의 가을 개벽기에는 반드시 생명의 뿌리 상원군님을 노래불러야만 살수 있다. 태을주는 인간을 천지와 하나되게 하는 태일이 되게 하는 주문이다.
*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4:147:3)
*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3:313:7~8)
*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니라.(7:74:1~2)
태을주를 읽으면 몸에 천지의 수기水氣가 축적되기 때문에 ,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우주의 본원 생명인 태극수 水 기운을 강력하게 받아내려 몸의 저항혁과 면역력이 강화가 된다. 인간을 의미하는 영어 , 휴먼humum은 이 "훔 hum"과 "만man"합해져서 이루어진 말로, "훔"소리가 인간으로 화생된것이다.
태을주 끊어 읽기
'훔치훔치∨태을천상원군 / (들숨) 훔리치야도래∨훔리함리사파하/ (들숨)'
숨을 내쉬면서 주문을 읽고, 끊어 읽는 부분에서 들이쉰다. 혼자 주문을 읽을 때 읽는 속도는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지만 물결을 타듯 꾸준히 읽으면 된다.
태을주 수행을 배워보세요,, 몸과 마음과 영혼의 병이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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