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이 지켜보고 있다
회원님의 체험담
수원에서 친한 친구가 천도식을 한다고...
49일 동안 불편한 몸을 이끌고 정성수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매일 그몸으로 100배례, 49배례를 꾸준히 했다더군요~~
드디어 49일째 되는날... 저보고 꼭오라고... 음식 먹으러...
그래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그먼 도장을 자그마치 20분이나 차를 타고 10분을 걸어서...
갔습니다.. ^^
천도식이 시작되고서 한참 지나도 별 느낌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나 부다 하고 있는데...
마무리 기도시간에 기도하는데.. 뭔가가 느낌이 오길래.. 봤더니...
웬 어르신들이 일개사단이 오셔서~~
그성도에게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
전 그날 그렇게 많은 조상님들이 오신거 처음 봤습니다~~
한방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응하시다니~~ ㅋㅋ
정성이 하늘을 찔렀더군요... ㅎㅎㅎ
대단한 친굽니다~~~
제가 그걸 보고 이야기를 안해주고...
나중에 이야기를 해주려고... 밥사라 했더니....
이야기를 들어 보고 산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거니까 꼭사라 하니까~~~
안산답디다.. ㅋㅋㅋ
그친구가 이걸 알게된것이 아마도 그일이 있은후 두달훈가?
이런 엄청난 소식을 우찌 공짜로 알려 줍니까.. ㅋㅋㅋ
그래서 얻어먹었습니다~ 치킨, 피자~~ ㅋㅋㅋ
여러분들도 꼭 조상님을 잘 모시십시오~~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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