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살아있는 생명이다.
사람의 마음은 소리에 즉각 반응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 부산해지고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물은 음악을 듣고 어떻게 반응 할까요? 물은 음악에도 반응했습니다.
<쇼팽의 Raindrops빗방울> |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
다음의 결정 사진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비발디의 사계를 들려주었을 때 물 결정 사진입니다. 사계’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네편의 시에 의거해서 4계절의 분위기와 색채를 즐겁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낸 표제음악의 걸작이죠. 비발디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묘사하려고 했답니다. 네 곡은 짧은 곡들이기는 하지만 내용 면에서 아주 뛰어나며 비발디의 아름다운 시정이 잘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물은 이렇게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물은 인간의 의식을 반영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물에도 의식이 있다고 할까요? 분명한 것은 ‘물은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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