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과 저녁같이 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삽니다. 그리고 매일 열심히 삽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언제나
어렵다고 합니다.
열심히 사는데 왜 어렵고 힘들까?
어쩌면 근본에서 멀어지고 방향이 틀릴지 모릅니다.
잘 사는 길은
나의 근본을 튼튼하게 하는것입니다.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잘 살듯이
사람은 부모님께 잘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조상신이 되는데 조상신에게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와 자손이 잘 되고 잘 살아갑니다.
저번주 들은 법륜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쟤는 학교 다닐때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했는데 남편에게 사랑받고 애들이 잘 크고, 속안썩이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잘 사는데 나는 공부도 잘하고 좋은 회사다니는데 왜 힘들고 남편 속썩이고 애들이 속썰일까? 삶이 팍팍하고 힘들까?
하고 말하는데 여자 로써 엄마 로써 방향이 중요하다..
회사에 충실한것은 회사원으로 충실한거지 엄마로써 충실한것은 아니다. 애들이 엄마에게 원하는 것은 돈이아니다. 하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
법륜스님의 말씀을 다 맞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영상의 말씀들은 마음에 맞다고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앞으로만 나아간다고 행복해지고 돈버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의 뿌리를 돌보고 뿌리를 바라보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그리고 돈벌고 잘사는 길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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