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제철인 은은한 향의 미나리와
쫄깃한 바지락살이 만났어요.
반죽을 오래 저으면
더욱 쫀득한 전을 부칠 수 있어요.
맛있어서 만드는 동안 반은 없어질지 모른답니다.
황사 심한 봄철 건강에 좋고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바지락살(1/2컵), 미나리(5줄기=50g), 붉은고추(1개), 밀가루(2/3컵)
양념
소금(0.4)
1. 바지락살은 소금물(물 2컵+소금 0.2)에 흔들어 씻어 건지고,
2. 미나리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붉은고추는 송송 썰고,
*Tip.
미나리 잎은 떼주세요.
3. 물(1/3컵)에 소금(0.2)를 녹이고 밀가루(2/3컵)를 넣어 저은 뒤
바지락살과 미나리를 섞고,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입 크기로 반죽을 올려
붉은고추로 장식한 뒤 앞뒤로 구워 마무리.
*Tip.
중간 불에서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지져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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