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가 맞나요?

저번주에 있던 일입니다.

 

공무원 1급되시는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 중입니다. 나이도 있으신 분이고 하신데

 

타로 이야기를 하다가 저보고 아니 타로가 맞아요?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점에는 신점이 있고, 역학으로 보는 점이 있습니다.

역학으로 보는 점에는 연국기문둔갑, 육임, 육효, 주역점, 구성학점. 그리고 요즘은 서양에서 온 타로를 또한 많이 봅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타로가 맞는지는 직접 확인을 하시면 되시죠

 

하고 제가 궁굼한것을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우리 누나가 지금 어떤지 맞춰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타로카드를 뽑아보라고 햇죠

그분이 2장을 뽑고, 또 두장을 뽑게했습니다.

 

제가 이랬죠.. 지금 누님은 심적으로 위축이 되고 어려운 시기인데

가정이 깨질 위기 입니다. 부부간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니 이분이 놀라시더군요..

신기하네요..몇일전 누님이 매형이 바람을 피워서 울고불고 하셨다고,,그것이 나오네요..카드에..

하면서 신기해 하셨습니다.

 

제가 점의 원리와 활용법을 좀 설명을 드렷더니 그후에는 받아들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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