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선생 태을주 수행체험기 - 용인시에서 군포시의 상황이 보이다
곰선생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다녔습니다.
전공은 화학이었습니다.
화학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태을주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니...전공과는 다른길을 가고 있습니다. ^^
대학교 3학년때입니다.
그때는 제가 선배님의 자취방을 전전하면서 지내었습니다.
집에 안가고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핑계도 있고, 또한 선배님들과 술도 한잔씩하고..^^
근데 저는 선배님들의 자취방에서 자면서도 아침이면 꾿꾿하게 선배님들이 주무시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태을주 수행을 하였습니다.
학교의 정확한 위치는 용인의 서천리입니다. 자취방에서 아침에 청수를 모시고
딱하고 앉아서 태을주를 읽는데.. 수행을 조금 하다보니
눈앞에 영화를 보듯 상황이 펼쳐지는데 제가 잘아는 성도님께서 도장의 청수를 모시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증산도 안양도장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그때는 군포시에 있는 증산도 군포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입니다
그러니 용인에서 군포시에 있는 사람이 행동하는 것이 보인 것입니다
신기해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 청수를 모시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만나서 어제 아침 몇시쯤에 어느 신단의 청수를 모시고 있지 않았냐? 하고
물어보니 그랬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신기 하였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니. 눈을 감고 주위가 보인 경험은 있었는데
눈을 감고 용인시에서 군포시에 있는 상황이 보이니..참신기 하였습니다.
태을주의 조화권의 세계는 깊고도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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