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수행/명상,수행에대한이야기

신명체험 몇 가지

곰선생=태화 2014. 8. 27. 14:23

신명체험 몇 가지
회원님의 체험담

 나는 그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수많은 단체와 신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 중 천태종 청년회, 대순진리회, 금강경 독송회, 육신통을 여셨다는 선가의 선생님과의 만남 등등. 매번 참으로 열심히 임했던 탓일까 아니면 과보일까 여러 차례 신명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그 중 재미있는 몇 장면을 소개한다.
 
 태을주는 여의주
 하늘에 올라보니, 그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었는데 수많은 용들이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한다. 나를 안고 가신 분이 거기서부터 눈을 감으라 하셔서 그 위 하늘은 보지 못했는데, 올라가셨다 내려오셔서 타조알만한 구슬을 쥐어주신다. 절대 잘 간직하라면서…. 용이 낌새를 차리고 그 구슬을 빼앗으려 하기에 냅따 도망가는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의 반은 밤이고 반은 낮인 가운데 집에 당도하는 내내 번개가 우릴 쫓았다. 나중에 다니던 절의 주지스님께 꿈 얘기를 했더니 그 구슬(?)이 여의주라 하셨다.
 
 “죽고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20대 중반 삶의 무기력함이 극에 달하고 무의미한 일상에 삶의 의지를 상실한 채 힘든 순간마다 ‘차라리 날 죽여 주세요’ 하고 빌었다. 그러자 몸 안의 기운이 순식간에 찢어지고 흩어지기 시작하는데 나를 이루는 의식인 에고마저 그리되더니 이러다가는 정말로 죽겠는지라, 심고로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주문을 외웠더니 다시 기운이 뭉치는 게 아닌가! 그 일로 육체에만 죽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도 죽음이 있는 줄 알게 되었다.
 
 후천엔 옥골풍채가 되고, 과학문명이 고도로 성숙한 도술문명 시대
 신도시 공사를 하는 것처럼 아파트도 짓고 도로도 닦는데 그 공사장 인부들의 용모가 귀골이고, 길가 상점에 들어가 봤는데 바닥과 벽이 온통 칠보 보석으로 되어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 사람들 남녀 모두가 미스코리아 보다 훨씬 더 수려한 용모를 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사는 아파트를 구경해 봤는데 지문인식으로 열쇠가 따로 필요없었으며 모든 작동이 자동센서 시스템으로 되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뒷동산에 만개한 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발걸음이 그리로 향하는데 강아지 두 마리가 내게로 와서 말을 건다. ‘당신도 우리와 같은~’ 너무나 놀라서 깼다. 이 꿈을 꾸고 5년이 지나서 수도꼭지가 센서로 작동하는 시설을 접하고 엄청 놀랐다.
 
 조선은 신명대접을 잘하는 곳, 선령신이 짱짱!!
 증산도에 입문하고 진리공부를 하는데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조상을 잘 섬겨 선령신이 짱짱하다는데…. 거기가 신명 세계였는지는 모르겠다. 각나라 별로 신명들이 모여 계신 거처(팔각정)가 다른데, 우리 민족 선령신이 계신 거처는 그 수가 많고, 서양신명의 거처엔 텅텅 빈 듯한지라. 나중에 알았지만 도전 말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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