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영웅들
유비,관우,장비 등등
마치 슈퍼맨과 같은 인물들이 난발하는 시대
바로 중국의 삼국시대죠.
여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는 몇 백년후 나관중이쓴 소설에 불과 합니다...
실제로 '삼국지' 정사는
위나라가 패망한후 사마씨가 장악한 진나라에서 만들어진 거라 하죠
그만큼 동시대에 써진 것들이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봅니다.
중국의 위촉오 시대때 우리역시 삼국시대였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죠.
일단 여기서부터 중국놈들의 뻥튀기역사가 한몫하죠.
위나라를 건국한 조조는 난세에서 그의 탁월한 능력과 지략으로 영웅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그 지역에서는 "화타"(세계최초 마취약이나 수술을했다하죠)는
영웅으로 추대받는데 비해서 조조의 경우는 악인으로 추대받죠.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놀라운 사실이 여기 숨어있습니다.
조조의 경우 '동이족' 계열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조조뿐만 아니라 여포등도 동이족게열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쓰여진 시기는 대충 몽고족에 대륙전체가 지배당할 때입니다...
당시 몽고족 위주의(마치 우리의 일제시대처럼)유리한 역사만을 남기기 위해
한족말살 정책을 펼쳤는데...
그때 탄생한것이 삼국지연의 입니다.
정통 한족인 유비를 영웅화 시킨 소설이죠.
한족의 민족의식을 높이기위해 뻥튀기소설을 쓴것이죠
소설이라지만 뻥튀기가 너무 심했죠
바로 유비의경우 정사에서 다른 곳에서 찾아보면
미흡한 그의 능력과 나라라고 보기 어려울정도의 촉한의 영토 등등
그런 인물이 당시 영웅이었던 조조보다 더욱 더 높게 평가된이유는
조조는 동이족 계열의 인물이며, 유비는 정통 한족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영토 역시 대륙에서 서쪽으로 많이 치우친(동쪽은 대륙벡제와 대륙신라가 존재했지요)
곳에서 영토분쟁을 했으며 그 크기는 한반도 남짓한 영토라고 합니다.
제갈량이 동남풍을 불게해서 100만대군 조조를 물리쳤고
조자룡이 장판파에서 100만대군을 혼자서 막았고.
관우와 장비의 키가 2미터가 훌쩍넘고 그들의 무기의 무게는 일반성인 몸무게의 무게이며.
100만대군 등등 이런건 다 뻥이라는것이죠.
그때 당시 키가 2미터가 넘으면 거인이죠.
식량사정과 인구수를 볼 때면 100만대군이면 노인, 아이, 여자까지 모두 동원해도 못미치는 숫자죠.
제일 많이 뻥튀긴된 인물은 조자룡과 제갈량인데(관우 장비 역시 마찬가지지만)
조자룡의 경우는 창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전투에서 공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유비 즉...황제의 호위무사란 점에서 공적이 없을 수도 있다는게 이해는 가지만.
그가 올린 삼국지 공적은 다 허구란 사실이죠.
제갈량의 경우는 마치 신처럼 묘사되는데.
그는 그러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책략이라던가 지략보다는 그는 뛰어난 정치가 였습니다.
제갈량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하죠???
거짓입니다..부풀리기...
천하는 커녕 쥐꼬리만한 영토만 확보했지요
제갈량이 동이족에 관해서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동방의 저들은 나의 지략으로 어쩔수가없다"
근데...촉이 고구려나 다른 삼국과 교전하기 위해서는 위와 오를 지나가야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을텐데...
여기서 한가지 ...
위나라의 변방 장군 "관구검"
그는 당시 고구려의 왕 "동천왕"과 전쟁을 했었죠.
위나라와 고구려가 힘을 합쳐서 연을 제압한 후 그 지역을 고구려에게 주기로했지만.
위나라가 그것을 어기어 고구려가 위나라 영토를 탈취한 것을 원인 삼아.
위나라의 변방장군 관구검의 의해서 수도까지 함락당했다 하죠....
....여기서의 문제점은
만약 사실이라면
당시 강역이 백제와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는게 말이 되질 않죠???
중국의 역사책에는 저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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