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곰선생=태화 2014. 5. 9. 15:24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선영의 공력으로 상제님을 믿는다! [2]

 

 

그러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선영신과 우리 자손의 문제를 한번

쭉 정리해 보자. 도전 2편 101장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있으랴.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 2:101:1∼4)

 

쓸 만한 자손 하나 타내려고, 천상에서 선영신들이 60년 동안

공력을들인다. 그렇게 온갖 공을 들여도 쓸 자손 하나를 못

타내는 조상이 많은데, 너희들은 그토록 어렵게 태어난 몸으로

어찌 인생을 꿈결같이 쉽게 소모할 수 있느냐고 경책하신다.

 

선영들이 쓸 자손 하나 타내려고 그렇게 간절히 공들이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선영의 편안함과 위태로움, 영광과 오욕이 모두자손에

의해 매듭지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상과 자손의 관계,

모든 걸 알 있다.

 

왜 선영이 나에게, 우리 집안 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가?

이것은 우리가 신앙에 눈뜨면서, 상제님 진리에 대한 의식이

체계적으로 열려가면서, 자꾸 새롭게 깨지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신앙이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우리들 귀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아주 힘있게, 그리고 참으로 역사의식을 갖고

깨지는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다.

 

“너희 선영, 조상의 음덕으로 네가 나를 믿게 된다

나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어찌 생각하면 “상제님을 믿는 건 나이고, 내 의지와 노력으로

진리를 공부하고 깨달아서 믿는 것인데, 그것이 왜 나의

조상으로부터 오는 것인가?” 하고 의심할 수도 있다.

 

그런데 상제님 말씀은,“너의 지식이나 잔재주, 세상 경험으로

나의 도를받아들이고 체험하는 게 아니다.

 

네가 내 도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것, 체험할 수 있는

영대가 트이는 것, 네 몸의 신명이 밝아지는 것, 그 모든

것은 네 선영들이 하늘에서 공력 들인 간절한 서원이 열매를

맺어, 네 몸 속으로 쏟아져내려온 것이다”라는 말씀이다.

 

사후세계,신의 세계, 명상수행,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자료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