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철학/개벽

우주일년과 남극의 빙상코어

곰선생=태화 2014. 5. 7. 15:31

우주일년과 남극의 빙상코어

증산도에서 이야기하는 우주일년의 주기는 12만 9600년(약 13만년)입니다

만약 우주일년 주기가 과거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면, 과거 지구변화의 발자취를 추적하여 우주일년의 주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 대륙을 덮고 있는 수 km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 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들을 분석하여,과거 수십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냈다.

 

1996년 12월,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빙상코어의 얼음을 얇게 잘라,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빙하기-간빙기의 주기를 3회 포함하는
지난 34만 년간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냈다.

이 데이타는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일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약 12만 년에 달하는 기후 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사후세계,신의 세계, 명상수행,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자료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

'종교와철학 > 개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과 한   (0) 2014.05.17
[스크랩] 쉽게 알아보는 우주일년  (0) 2014.05.16
꽃가루가 말하는 우주일년  (0) 2014.04.15
오행의 기본 뜻과 풍수지리 (1)  (0) 2014.04.07
설총결(薛聰訣)의 참뜻   (0)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