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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차례지내는법-차례상 차리는 법.(진정한 차례 지내는 법, 제사지내는 법, 지방쓰는법)

곰선생=태화 2014. 1. 30. 17:28

차례지내는법-차례상 차리는 법.(진정한 차례 지내는 법, 제사지내는 법, 지방쓰는법) 

사람들은 제사를 꼭 유교식으로 지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과 그림은 인터넷에 나온 차례지내는 법 그리고 차례상 그리고 지방 쓰는법 하고 나온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상님을 기리고, 생각하고 , 가족이 모여서 함께 음식을 조상님께 올리고 , 자손이 조상님께 예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절을 하고, 끝나고 가족들끼리 조상님과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면서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아래 처럼 어려운 한자어를 사용해서, 헌작 계반삽시 , 삽시정저,등 어려운 말을 쓰면서 진행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차림도, 어동육서, 좌포우혜 처럼 어떤 위치에 위해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상님이나 돌아가신분이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깨끗하게 정성껏 만들어서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여건이 안되면 밥한그릇, 국 한그릇 만이라도 정성껏 차려서 올리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방을 쓰는 방법도 꼭 아래 유교식으로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조상님제위, 또는 홍길동 신위 이렇게 간편하게 써도 됩니다.

 

유교도 기독교, 불교처럼 유입된 외례종교이지 한민족 본래의 고유한 민족 종교는 아닙니다.

 

 

 

자손이 정성껏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들이 조상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그 마음이 중요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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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내는법

 

1. 진설(陳設) : 식지 않는 음식을 차린다.

 

2. 강신(降神) : 향상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따라 주는 술을 세번으로 나누어 모시기에 붓고 두 번 절한다.

 

3. 참신(參神) :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4. 진찬(進饌) : 진설에서 차리지 않은 나머지 차례음식으로서 식어서는 안될 음식을 차린다.

 

5. 헌작(獻酌) : 제주가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절차이다.

 

6. 계반삽시(啓飯揷匙), 삽시정저(揷匙正著) : 메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7. 합문(闔門) : 조상님이 식사를 할 수 있게 제청 밖으로 나가고 문을 닫거나, 제상 앞에 병풍을 가린 후 모두 엎드린다.

 

8. 계문(啓門) : 연장자가 기침을 세번하면, 전원이 제청 안으로 들어오거나, 병풍을 걷고 일어선다.

 

9. 철시복반(撤匙復飯) : 수저를 거두고, 메의 뚜껑을 덮는 절차이다.

 

10. 사신(辭神) : 신을 보내 드리는 절차로서,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11. 납주(納主) : 신주를 원래의 자리인 사당 감실에 모신다. 지방을 모셨을 경우 지방을 향로 위에 놓고 태운다.

 

12. 철상(撤床), 음복(飮福) : 차례음식을 내리고 차례상 등의 기물을 정리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덕을 기린다.

 

차례상 차리는 법

 

 

1열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

 

지방쓰는법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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