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철학/불교

부모님과 조상님이 자손에게 하나님이다

곰선생=태화 2013. 5. 8. 15:09

[어버이날]부모님과 조상님이 자손에게 하나님이다

부모님은 살아계실때도 소중한 분이지만. 돌아가시고서 조상님이 되어도 소중한 분입니다.

어떤 이는 살아있을때 효도하는게 중요하고, 돌아가시면 끝이라고 하지만

제사는 의미없는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몰라서 그렇습니다.

사후세계는 어떤 종교에서 말하듯이 두단계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단히 복잡하고 많은 단계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조상신이 되어서 자손과 함께 합니다.

제사도 지내드리고, 가끔씩 음식도 올려드리고 해야됩니다.

대대로 선조들은 식고라고 해서 밥먹을때도 조상님들에게 먼저 대접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은혜도 생각하시고,

부모님의 부모님이신 조상님의 은혜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는 자손이 밥을 차려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드시지만.

돌아가시고 나서는 자손이 밥이나 음식을 드리지 않으며 스스로 드시지 못합니다.

자손이 조상님을 잘 대접해야 합니다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하면 자기 자신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의 근본이 무엇인가? 바로 내 조상이다.
처음 시조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계계승승해서 잇고 또 잇고,
전하고 받고 해서 내 몸까지 이어내려온다.

내가 그 유전인자에 의해 혈통을 이어받아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그러니까 조상은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다.
따라서 사람은 제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시조할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윗대 조상님들의 씨종자가 바로 나입니다.

혹 조상이 죽어 마귀가 되었다 할지라도 혹 영원히 없어져 실체가 없다 할지라도 姓氏 받은 은혜만으로도 제사지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일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아니 내 몸속에 흐르는 같은 피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결코 제사지내는 것에 부정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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